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진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어요.^^

 

20230923_144247.jpg

 

20230923_144312.jpg

 

20230923_144323.jpg


뒷마당에 데크가 있어요. 저 텐트는 4~5인용인데 데크가 넓어요.
저 나무바닥에 들어간 나무가 무지 비싼거래요.
모두 새로 산 용품이라 현장에서 뜯었죠.^^


 

20230923_144328.jpg


화장실은 저기 쪽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용~
 

20230923_144334.jpg


저 모닝이 제차입니다. 트렁크를 열고 바로 짐을 내립니다. 
꽃핀 나무가 아주 예쁩니다. 
고양이도 제집인양 사람 신경 안쓰고 막다녀요.
자기 밥그릇이 근처에 있거든요.
영제형님이 골프 연습장에 계시네요.^^
모닝옆에 수돗가가 있어요. 거기서 설거지 했지용~


 

20230923_144344.jpg

 

20230923_144349.jpg


가지하고 고추들인데 대부분 다 따먹고 몇 개 없어요. ㅜ.ㅜ
그래도 숯불에 가지를 구워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답답해보여 잔디를 좀 깎았습니다. 좋은 기계(무선)가 두대나 있어요.
일단 산 속 집이라 공기가 아주 짱입니다.


 

20230923_151306.jpg

 

낯 술... ㅜ.ㅜ

 

 

20230923_170037.jpg

 

 

두툼한 생고기를 사왔죠. 소고기는 좀 비싸서리...ㅜ.ㅜ

코펠이고 뭐고 다 저자리에서 박스를 오픈했다는.... 다 새 제품입니다.
저녁엔 불멍하고 잤어요. 새벽엔 이슬이 텐트에 맺힙니다.
좀 추웠는데 코가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사무실 서류 생각 안 하니 천국이었습니다.

부대찌개는 모박사부대찌개 포장해갔죠. 버너도 테스트 할겸...
다음날 점심은 밖에서 먹었답니다.

아주 좋은 무료 캠핑장이었습니다.

- 윤영환 ^^

?

자유게시판

누구나 읽고 쓰는 게시판입니다.

  1. 19
    Oct 2023
    08:33
    No Image

    아무것도 너를

      이 노래가 가을처럼 저며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어떤것도 소유하지 않아도 만물은 자연으로 지나고 있다는게 위로일까요             https://youtu.be/D2l7-A9F0tM?si=KrwBwCmBp9Xy2Rnu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아...
    Category그냥 By버드 Reply0
    Read More
  2. 14
    Oct 2023
    13:10

    캠핑 2

    요즘 오토캠핑장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그러나 우리 조합엔 명소가 있지요. 바로 권영제님 앞마당입니다. 삼겹살을 대체 어디서 사오는 건지. 보통 퍽퍽한 면도 있는데 이건 입에서 그냥 녹더라고요. 숯도 좋고. 호박씨로 일단 한잔! 인자하게 생기셨죠...
    Category사는이야기 By웹지기 Reply0 file
    Read More
  3. 11
    Oct 2023
    15:02

    조합원 권영제님 집 앞마당에 탠트를 치다ㅣ

    사진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어요.^^ 뒷마당에 데크가 있어요. 저 텐트는 4~5인용인데 데크가 넓어요. 저 나무바닥에 들어간 나무가 무지 비싼거래요. 모두 새로 산 용품이라 현장에서 뜯었죠.^^ 화장실은 저기 쪽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용~ 저 모닝...
    Category사진/그림 By웹지기 Reply0 file
    Read More
  4. 29
    Aug 2023
    14:39

    조합원 권영제님 집에 놀러 다녀옴~

    집이 산 속에 있어요. 정말 멋있고 스스로 지으신 집이라 정말 독특합니다. 정원도 멋있고 바베큐 시설이나 텃밭이 아주 잘 꾸며져 있는 그림같은 집이었습니다. 명상하기 참 좋은 곳이고 이곳에 혼자 사신다니 정말 부럽더군요. 커피 전문가 셔서 한잔 얻어 ...
    Category사는이야기 By웹지기 Reply0 file
    Read More
  5. 16
    Aug 2023
    11:18
    No Image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Category동영상 By웹지기 Reply0
    Read More
  6. 22
    Jul 2023
    21:26

    인심 좋은 제주도

    Category사진/그림 By風文 Reply1 file
    Read More
  7. 10
    Jul 2023
    08:28
    No Image

    몇살일까요

    몇살일까요. 95살? 부모가 돌아가셔도 덜 아픈 때는 몇살일까요 86세로는 안됩니다. 아빠와 나누던 대화가 너무 그립습니다. 단둘이 있을때의 그 든든한 특별함이 생각납니다. 내 자식들이 나를 그리워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안쓰럽습니다. 아빠는 누굴 이토록...
    Category사는이야기 By화성의료사협 Reply0
    Read More
  8. 14
    Jun 2023
    09:44
    No Image

    이제는 세상을 위해서 일해보렴

    아들이 머리를 빡빡 밀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군대를 가기로 마음을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10년간 같이 지낸 강아지 볼트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동물화장장에서 돌아오는 차에서 딸이 볼트 유골을 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지난주에 검토해보겠...
    Category그냥 By화성의료사협 Reply1
    Read More
  9. 30
    Apr 2023
    21:41
    No Image

    말 안하면 모르는 인간의 한계에 대하여

    우리는 과연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걸까 아침에 일어나기 싫지만 일어나서 세수하고 나면 화장하고 싶어지고 옷을 고르다 보면 어울리는 옷을 입고 싶어진다. 시동을 켜면 잠깐이라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사무실에 가 앉기전 커피한잔...
    Category그냥 By이란 Reply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